'시골간Z' 송건희→정동원, 변우석·장민호에 러브콜 "힐링했으면"

영등포=최혜진 기자 2024. 9. 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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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멤버들이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 브룩필드 홀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간Z'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한편 '시골간Z'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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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영등포=최혜진 기자]
미연(왼쪽부터), 이은지, 정동원, 송건희, 양세찬/사진=ENA, E채널
ENA-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 멤버들이 배우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5일 서울 영등포구 IFC서울 브룩필드 홀에서 ENA 새 예능 프로그램 '시골간Z'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혜옥 PD, 전세계 PD, 고민석 PD를 비롯해 개그맨 양세찬, 이은지, 배우 송건희, 배우 겸 가수 정동원, 걸 그룹 (여자)아이들의 미연이 참석했다.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이날 멤버들은 게스트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을 밝혔다.

양세찬은 방송인 조나단, 이은지는 축구선수 손흥민을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이어 송건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함께 호흡한 김혜윤, 변우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송건희는 "다들 바쁠 시기니 와서 힐링하고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미연은 (여자)아이들을 언급하며 "외국인 멤버들이 와서 시골 앰버서더가 돼보면 어떨까 싶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가수 장민호를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진짜 MZ가 아닌 장민호 형이 왔으면 좋겠다. 양세찬보다 더 연장자가 오면 어떨까 싶다. MZ 콘셉트를 파괴하고 마지막에 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골간Z'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영등포=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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