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는 정규 시즌, 여전히 치열한 '5강 싸움'...팀을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 에이스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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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시즌 막바지까지 포스트 시즌 진출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다.
2024 KBO리그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그러나 중위권 경쟁이 워낙 치열한 탓에 아직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될 팀이 어디인지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이번 시즌 구원과 선발을 오가며 등판했으나, 지난달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실점 없이 5이닝 호투를 선보인 이후 김태형 감독이 남은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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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KT와 7위 롯데 맞대결 예정, 선발 투수는 조이현과 정현수
(MHN스포츠 윤송이 인턴 기자, 박연준 기자) 정규 시즌 막바지까지 포스트 시즌 진출 자리를 두고 치열한 승부가 이어진다.
2024 KBO리그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는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다. 순연 경기가 가장 많았던 롯데 자이언츠도 21경기만을 남겨뒀다. 그러나 중위권 경쟁이 워낙 치열한 탓에 아직도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게 될 팀이 어디인지를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4위를 굳건히 지키던 두산 베어스마저 최근 5연패에 빠지며 4위부터 7위까지 네 개 팀의 경기 차이는 2.5경기밖에 되지 않는다. 7위에 위치한 팀 롯데 자이언츠가 가장 많은 경기 수를 남겨둔 만큼 언제든 뒤집힐 수 있다.
이러한 치열한 경쟁 속에 5위 KT 위즈와 7위 롯데 자이언츠가 맞붙는다. KT는 이날 승리한다면 4위까지 넘볼 수 있고, 롯데는 현재 2경기 차이인 KT와의 격차를 단숨에 좁힐 수 있는 상황이다.
KT의 선발 투수로는 조이현이 나선다. 시즌 성적은 2패 평균자책점 6.75이다.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 투수가 되지는 못했으나, 롯데 상대로 등판했을 때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선보였던 경험이 있다.
롯데는 정현수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1승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며, KT 상대로는 등판 기록이 없다. 이번 시즌 구원과 선발을 오가며 등판했으나, 지난달 30일 고척 키움전에서 실점 없이 5이닝 호투를 선보인 이후 김태형 감독이 남은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하게 될 것이라 예고했다.
3연패에 빠진 SSG 랜더스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베테랑 김광현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김광현은 8승 9패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 중이다. LG 상대로는 승을 기록하지 못하며 3번의 패배, 평균자책점 11.50으로 약했다.
LG의 마운드를 책임지는 선수는 최원태다. 8승 5패 평균자책점 4.04를 마크했다. SSG 상대로는 2승 2패 평균자책점 3.18로 좋았다.
6위까지 올라서며 마찬가지로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는 한화는 선두 KIA와 맞붙는다. 바리아와 라우어가 선발 투수로 나선다.
바리아는 5승 5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 중이다. KIA 상대로는 승 없이 1패와 4.7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달 29일 경기에서는 1이닝 4실점 투구 후 조기 강판되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줬다.
라우어는 1승 2패 평균자책점 6.87을 기록했다. 한화 상대로는 아직 등판하지 않았다. KBO리그에 합류해 4번의 경기를 치렀는데, 지난달 17일 LG전 등판을 제외하고는 기대하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창원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예정돼 있다. 키움이 최근 5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은 것과 달리, NC는 5연승을 달리고 있다.
키움의 선발 투수는 10승 고지를 눈앞에 둔 하영민이다. 하영민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 중이다. NC 상대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2.79로 비교적 강했다.
NC 이재학은 3승 8패 5.22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키움 상대로는 패 없이 1승과 평균자책점 4.96을 기록 중이다.
사진 =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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