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쏟아진 비에 꼼짝없이 차량 안에 갇힌 운전자
KBS 2024. 9. 5. 15:46
차 앞 유리로 비가 거세게 쏟아집니다.
그런데 옆을 보니 도로에 물이 가득 찼습니다.
이 모습을 촬영한 운전자는 꼼짝없이 차 안에 갇히고 말았는데요.
미국 텍사스주, 샌 안토니오에서 현지 시각 화요일 발생한 일입니다.
현지 언론은 일부 지역에 6.5인치, 16센티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벌어진 사고라고 전했는데요.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운전자는 무사히 구출된 것으로 알려졌고요.
도로는 몇 시간 만에 복구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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