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빌보드 차트 역주행...응원물결 이어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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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역주행으로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곡들이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후 슈가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소중한 추억에 커다란 흠을 내고,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쳤다. 멤버들과 팀에 피해를 입히게 되어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도 미안하고 괴로운 마음"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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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역주행으로 빌보드 차트를 장악했다.
4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곡들이 '월드 디지털송 세일즈' 10위권 안에 들었다.
빌보드가 공개한 순위에 따르면 '더 라스트'(The Last)가 1위를 차지했다. 해당 곡은 지난 2016년 8월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라는 예명으로 발표한 곡이다.
이어 슈가의 곡 3위 '극야'(Polar Night) 4위 '사람', 6위 '스누즈'(Snooze), 9위 '해금'를 차지했다. 이 밖에 방탄소년단의 곡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도 10위에 안착해 눈길을 모았다.
해당 곡들은 슈가가 그간 발매한 솔로곡들로, 최소 1년에서 길게는 4년이 지난 곡들이다. 슈가의 솔로곡들이 빌보드 차트 상위권에 등장하며, 그를 향한 팬들의 응원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슈가는 최근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으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출석한 슈가는 취재진을 향해 "많은 이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오겠다"라고 말하며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후 슈가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소중한 추억에 커다란 흠을 내고, 방탄소년단의 이름에 누를 끼쳤다. 멤버들과 팀에 피해를 입히게 되어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나도 미안하고 괴로운 마음"이라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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