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 생활 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지시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지시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7천6백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 생활 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이번 지시가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지시에 따라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7천6백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고등학교 총격 사건 4명 사망..."엄마, 총격범이 있어요"
- 뉴진스 팬들 "민희진 임기 2026년까지 보장하라"
- BMW, 출고하는 모든 차량에 자체 제작 소화기 비치
- "'러 스파이' 의심받던 흰돌고래 사인은 '총상'...수사해야"
- 한국만 못 쓰던 애플 '이 기능'…내년부터 사용 가능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속보] 민주당, 오후 5시에 긴급 최고위...이재명 1심 선고 대책 논의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 출마 불가
- [날씨] 주말 지나면 '가을 끝'...다음 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