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 지급하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를 전하며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생계급여를 추석 전에 조기 지급하라"고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지시했다.
대통령실 정혜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를 전하며 "추석을 앞두고 성수품 등 소비지출이 늘어나는 점을 고려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번 지시에 따라 정부는 167만 명에게 매달 20일 약 7600억 원이 지급되고 있는 생계급여를 이번 달에는 앞당겨 지급할 방침이다.
정 대변인은 "약자 복지가 중요 국정 기조인 윤석열 정부는 매년 연평균 8.3%씩 생계급여를 인상해 올 한 해에만 역대 최대인 월 21만 원을 인상했다"라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박정환 기자 ku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0m 앞 응급실서 '진료 거부'…대학생 의식불명
- 토마토 심었다고 '현관문 발차기'…이웃 둔기 위협한 50대의 최후
- 미스 유니버스 싱가포르 결선에 트랜스젠더 진출 화제[이슈세개]
- "허드렛일만 했다" 부인했지만…'약사父' 대신 약국 운영한 50대 실형
- '무한도전' 출연 안무가 김용현 사망…가희-길건 추모
- '명품백 수심위' 앞두고…최재영 "청탁 선물…진술기회 달라"
- 野 복지위 "정부 연금개혁안, 全세대 연금액 감소시켜"
- 유흥업소서 지인 폭행…유명 외식업체 전 대표 구속
- "日후쿠시마 핵연료 반출 준비 작업에 직원 배치 안했다"
- 檢, '돈봉투 수수' 소환 불응 의원들에 다시 출석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