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가족’ 박주현 또 위기 봉착...무슨 일?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9. 5.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와 최현민(윤상현 분), 이수연(최예빈 분)의 위험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포박당한 채 쓰러져 있는 선희와 누군가를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는 현민, 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완벽한 가족' 8회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벽한 가족’ 사진|KBS
‘완벽한 가족’ 박주현이 최악의 위기에 처한다.

5일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8회에서는 최선희(박주현 분)와 최현민(윤상현 분), 이수연(최예빈 분)의 위험한 삼자대면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현민이 본모습을 드러내며 충격적인 엔딩을 선사했다. 형사 이성우(김명수 분)가 사망한 가운데, 수연을 칼로 위협하는 현민을 제압하기 위해 나선 선희가 현민에게 떠밀려 기절한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8%(닐슨 코리아)까지 오르며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포박당한 채 쓰러져 있는 선희와 누군가를 향해 칼날을 겨누고 있는 현민, 수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희와 수연은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살벌한 대치를 벌이고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하게 현민이 나타난다. 현민이 선희의 집을 찾아간 이유는 무엇인지 이 모든 상황을 알고 찾아간 것인지 그의 의중을 알 수 없는 행동에 이목이 쏠린다.

현민과 수연은 누군가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다. 두 사람의 거침없는 행동은 걷잡을 수 없는 파장을 불러온다는데. 선희와 현민, 수연이 벌이는 극한의 대치 상황이 그간 벌어진 사건들과 어떤 연관이 있을지도 궁금해진다.

선희와 현민, 수연 사이에는 복잡하게 꼬여버린 비밀들이 남아 있다. 이와 관련된 진실이 벗겨질 때마다 예상치 못한 반전들이 튀어나온다고 해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완벽한 가족’ 8회는 5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