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세일러문 변신, 강남역 한복판서 로우킥까지 맞았다(세일러문)

사진=JTBC

[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동현이 세일러문으로 깜짝 변신했다.

JTBC 신규 웹예능 '세일러문'은 9월 5일 길거리 판매에 나선 파이터 김동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9월 5일 첫 공개 예정인 '세일러문'은 대한민국 간판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고물가에 지친 시민들에게 실생활 제품들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현은 '세일러문'을 통해 다양한 시민들과의 재기 발랄한 인터뷰와 파이팅 넘치는 '영업력'으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녹화부터 '길거리 산삼 판매' 미션을 받은 김동현은 깜찍 발랄한 복장으로 강남역에 등장, 시민들의 관심을 받는다. 김동현은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속에서도 전 국민 파격 세일을 위해 나이, 성별, 국적을 따지지 않고 열띤 영업을 펼친다.

특히 산삼을 구매해 준 시민에게 직접 로우킥을 맞고, 격투기 시범을 청하는 시민에게 기꺼이 '몸의 대화'까지 이어간다고. 과연 '세일러문'으로 변신한 김동현은 미션에 성공해 전 국민 최저가 세일을 진행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