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알파 경영' 자문위원회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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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5일 '알파 경영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며, 2년간 공사의 '알파(α) 경영'을 위한 경영전략과 사업 방향 관련 자문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알파 경영 실현을 위한 공사의 '2040 경영목표'를 논의하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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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5일 '알파 경영 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되며, 2년간 공사의 '알파(α) 경영'을 위한 경영전략과 사업 방향 관련 자문을 맡는다.
알파 경영이란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장의 핵심 경영방침으로, '알파'의 3가지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미래도시 프론티어를 뜻하는 '퍼스트 알파' △새만금 최고 전문가를 뜻하는 '넘버원 알파' △국민 눈높이 이상을 뜻하는 '플러스 알파'가 이에 해당한다.
이날 회의에는 자문위원 8명이 참석해 알파 경영 실현을 위한 공사의 '2040 경영목표'를 논의하고 제언했다.
나경균 사장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이신 자문위원들을 어렵게 모신 만큼, 오늘 회의에서 주신 의견을 공사 경영에 적극 반영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는 열린 경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be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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