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스크린서 만난다...단콘 실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개봉

NCT 솔로 선발주자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 상영
9월 25일 국내 개봉, 10월 글로벌 개봉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NCT 태용의 공연 실황 영화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가 국내외 개봉을 확정했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2024년 2월 24일과 25일 개최한 NCT 태용의 첫 번째 솔로 콘서트 'TY TRACK'을 담아낸 영화다. NCT 멤버 중 첫 솔로 데뷔곡이었던 '샤랄라 (SHALALA)' 무대와 'TY TRACK' 콘서트를 통해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TAP' 앨범의 전곡을 비롯한 미공개 트랙 무대 등을 스크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무대 준비 과정과 태용의 이야기가 담긴 공연 비하인드까지 볼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스크린이 정면과 양옆 3면으로 펼쳐져 있는 ScreenX, 무대 연출에 따른 모션 효과를 제공하는 4DX, ScreenX와 4DX의 장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ULTRA 4DX 세 가지 포맷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메인 포스터는 태용의 비주얼이 돋보이는 가운데, 태용의 음악과 그가 걸어온 길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춘 'TY TRACK' 콘서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대형 T자 무대 모습이 드러나 있다. 국내 팬들을 포함한 글로벌 팬들을 위한 개봉 고지 영상도 공개됐다.

한편, '태용: 티와이 트랙 인 시네마'는 오는 25일 국내를 시작으로 10월 16일 글로벌, 18일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한다.

 

사진=CJ 4DF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