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휴스턴 트리플A 상대 5이닝 1실점 호투했으나 아쉬운 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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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이 호투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최현일은 5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이번 시즌 더블A와 트리플A 오가고 있는 최현일은 최근 네 경기 연속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로 막아내며 시즌 막판 안정된 모습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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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이 호투했으나 패전을 안았다.
최현일은 5일(한국시간) 치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슈가랜드 스페이스 카우보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기록했다.
팀이 3-8로 지면서 패전을 안았지만, 그의 등판은 고무적이었다.
1회 첫 타자 게이브 케신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최현일은 트레이 캐비지, 페드로 레온을 연속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2회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삼자범퇴로 막은 그는 3회 1사에서 토미 사코 주니어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첫 출루 허용했으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막았다. 케신저의 타구는 타구 속도 100.6마일의 잘맞은 타구였으나 중견수가 잘 처리했다.
4회 캐비지와 제이콥 멜튼을 안타로 내보냈고 더블 스틸까지 허용, 1사 2, 3루에 몰렸지만 쿠퍼 험멜을 헛스윙 삼진, 헤수사 바스티다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5회 실점했다. 2사 1루에서 상대 상위 타선인 케신저와 캐비지에게 연속 안타 내주며 실점했다. 5회까지 88개의 공을 던지고 내려왔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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