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준 금수저였네 “母 건물 사업, 장가갈 때 받을 재산 정해져 있어”(컬투쇼)

서유나 2024. 9. 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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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을 재산을 자랑했다.

이날 이장준에게 김태균은 '장가갈 때 받을 재산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며 "금수저 소문이 돌았단다"고 진위 여부를 물었다.

이장준은 "금수저라기보다 어머니께서 건물 사업을 하신다. 충청권에서. 아들 장가갈 때 편하게 하라고 하는 정도"라면서 "김경숙 사랑합니다"라고 어머니를 실명을 언급해 사랑을 고백하는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장준의 어머니는 건설업, 임대업을 하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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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왼쪽부터 이장준, 황치열, 김태균

[뉴스엔 서유나 기자]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어머니에게 물려받을 재산을 자랑했다.

9월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골든차일드 이장준이 '중간만 가자'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장준에게 김태균은 '장가갈 때 받을 재산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 무슨 말이냐며 "금수저 소문이 돌았단다"고 진위 여부를 물었다.

이장준은 "금수저라기보다 어머니께서 건물 사업을 하신다. 충청권에서. 아들 장가갈 때 편하게 하라고 하는 정도"라면서 "김경숙 사랑합니다"라고 어머니를 실명을 언급해 사랑을 고백하는 너스레를 떨었다.

이장준은 "괜히 건물주 꿈이 아니구나. 든든하겠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죠"라고 능청을 떨었다.

한편 이장준의 어머니는 건설업, 임대업을 하시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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