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니 영국 공주, 인천서 열린 지드래곤 소장품 경매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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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조카인 유지니 공주가 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소장품 경매 행사에 참석했던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지니 공주는 2일(한국시각)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 행사에 참석했다.
데일리메일은 유지니 공주가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의 부관장 자격으로 행사에 초대됐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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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지니 공주는 2일(한국시각)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낫띵 벗 어 'G'탱: 지드래곤의 예술과 아카이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의 가수 겸 프로듀서인 퍼렐 윌리엄스가 설립한 디지털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협업해 소장품 경매를 진행했다. 지드래곤과 퍼렐 윌리엄스가 직접 소장품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엔 마이크를 잡은 지드래곤이 말하는 모습을 유지니 공주가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데일리메일은 유지니 공주가 갤러리 하우저 앤 워스의 부관장 자격으로 행사에 초대됐다고 추측했다. 유지니 공주가 혼자 한국을 방문한 것인지 남편 잭 브룩스 뱅크와 두 아들도 동행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인영 기자 young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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