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황지성, `RANDONNEUR` 발매... "전세계 란도너, 도착지까지 무사 완주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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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라벤타나'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황지성이, 올해 8월 'RANDONNEUR'를 발매하여 싱어송라이터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황지성은 이번에 발매한 'RANDONNEUR'라는 곡에 대해 "한국란도너스 일원으로 자전거를 사랑하고 전 세계 란도너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며, 지금 이 순간도 어디에선가 각자만의 란도링을 도전하고 있을 란도너가 도착지까지 무사 완주하길 바라며 이 곡을 남겼다"라고 곡의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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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라벤타나'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한 황지성이, 올해 8월 'RANDONNEUR'를 발매하여 싱어송라이터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9년 EP 앨범 'Masses'를 시작으로 '십센치' 2집 편곡 및 세션 참여와 다수 아티스트 앨범 세션을 해온 황지성은, 올해 2월 '나의 beautiful life'에 이어 8월 'RANDONNEUR'를 발매했다.
황지성은 이번에 발매한 'RANDONNEUR'라는 곡에 대해 "한국란도너스 일원으로 자전거를 사랑하고 전 세계 란도너들을 존경하고 응원하며, 지금 이 순간도 어디에선가 각자만의 란도링을 도전하고 있을 란도너가 도착지까지 무사 완주하길 바라며 이 곡을 남겼다"라고 곡의 의도를 전했다.
'RANDONNEUR(란도너)'는 200㎞에서 1200 ㎞ 사이, 혹은 그 이상의 장거리를 외부 도움 없이 순전히 자신의 힘만으로 달리는 사이클리스트를 뜻한다. 란도너스는 한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태국 싱가포르 일본 등 많은 나라에 있다.
박성기기자 watne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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