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이 필요했니?"...흰꼬리사슴 퇴거 작전

나연수 2024. 9. 5. 15: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물 복도에 서서 잔뜩 긴장한 경찰관들,

마침내 뛰쳐나오는 건 작은 사슴 한 마리입니다.

현지 시간 지난 3일, 미국 뉴저지주 바욘의 새 아파트 건물에 무단점유자가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는데요.

다름 아닌 길 잃은 흰꼬리사슴이었죠.

경찰과 소방관들은 커다란 판자로 통로를 만들었고 사슴을 무사히 출구로 안내하며 환호했습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