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놀이방 안에 하마스 터널"...영상 공개
김도원 2024. 9. 5. 15:21
이스라엘군은 지난 주말 인질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하마스 터널의 입구라면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부서진 집 벽면에 미키 마우스 등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바닥에 지하 터널과 이어진 것으로 보이는 둥근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지낼 수 있어야 하는 침실 내부에 터널이 숨겨져 있었다며, 하마스는 어린이까지 인간 방패로 쓰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국 고등학교 총격 사건 4명 사망..."엄마, 총격범이 있어요"
- 뉴진스 팬들 "민희진 임기 2026년까지 보장하라"
- BMW, 출고하는 모든 차량에 자체 제작 소화기 비치
- "'러 스파이' 의심받던 흰돌고래 사인은 '총상'...수사해야"
- 한국만 못 쓰던 애플 '이 기능'…내년부터 사용 가능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