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홍명보 국회 출석한다…국회 문체위, 증인 채택 의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습니다.
국회 문체위는 오늘(5일) 전체 회의를 열고, 24일 진행할 대한축구협회 현안 질의에 부를 증인, 참고인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24일 열릴 현안 질의에서 국회 문체위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논란 등 이어지고 있는 축구협회 난맥상 원인에 대해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에 증인으로 출석하게 됐습니다.
국회 문체위는 오늘(5일) 전체 회의를 열고, 24일 진행할 대한축구협회 현안 질의에 부를 증인, 참고인 명단을 채택했습니다.
증인으로는 정몽규 회장, 홍명보 감독, 이임생 기술총괄이사, 정해성 前 전력강화위원장, 박주호 前 전력강화위원 등이 포함됐고, 참고인에는 김대업 기술본부장, 박문성 축구해설위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24일 열릴 현안 질의에서 국회 문체위는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불거진 불공정 논란 등 이어지고 있는 축구협회 난맥상 원인에 대해 따져 물을 계획입니다.
한편, 문체위는 이날 현안 질의를 통해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폭로로 불거진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 관리 논란 등을 둘러싼 의혹도 추궁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준희 기자 (fcjun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아주대병원 오늘부터 응급실 진료 축소…정부 ‘1대 1 전담 책임관’ 지정
- 인구 마지노선 2만명…“50년 안에 78곳 붕괴” [인구소멸]④
- 추경호 “‘방탄 수렁’에서 나오라…‘민생입법 패스트트랙’ 도입하자”
- 올여름이 가장 더웠다…당분간 늦더위 계속 [기후는 말한다]
- 국회 앞 ‘평안남도, 강냉이 모형단설기’…또 날아온 북한 오물풍선 [지금뉴스]
- [단독] 경찰, 허경영 ‘사기 등 혐의’ 관련 ‘하늘궁’ 압수수색
- “아빠들은 용감했다”…불이 난 지하주차장으로 달려가더니 [잇슈 키워드]
- ‘티메프’ 사태 여파…금융당국, 비금융회사도 직접 규제 검토
- 사망사고 내고 ‘술타기’…“차 망가져 속상해서 마셨다” [잇슈 키워드]
- 일촉즉발…뱀 조심 교육 중 바지 속에 들어간 코브라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