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채프먼,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5100만 달러 계약 연장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루수 맷 채프먼(31)이 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5일(한국시간) 채프먼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그는 매 시즌 12만 5000달러를 자이언츠 커뮤니티 기금에 기부하는데 합의했다.
채프먼은 지난 3월 자이언츠와 1년 1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루수 맷 채프먼(31)이 현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장기 계약에 합의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5일(한국시간) 채프먼과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도 공개했다. 2025년부터 6년간 총액 1억 5100만 달러(2018억 5680만 원)를 받는 조건이다.
여기에 그는 매 시즌 12만 5000달러를 자이언츠 커뮤니티 기금에 기부하는데 합의했다.
채프먼은 지난 3월 자이언츠와 1년 1800만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 2025, 2026시즌에 대한 선수 옵션과 2027시즌에 대한 상호 옵션이 포함된 결과였다.
이번 계약으로 남은 옵션들은 모두 사라졌다. 결국 장기 계약으로 보상받은 모습이다.
채프먼은 이번 시즌 136경기에서 타율 0.247 출루율 0.333 장타율 0.445 22홈런 69타점 기록했다.
자이언츠 구단은 채프먼이 구단 역사상 프레디 린드스트롬(1930)에 이어 한 시즌 2루타 30개 20홈런 10도루를 동시에 기록한 두 번째 3루수라고 소개했다.
골드글러브 4회, 플래티넘 글러브 2회, 올스타 1회 경력이 있으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활약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류 상습 투약’ 유아인, 실형 못 피했다...징역 1년 ‘법정 구속’ [MK★이슈] - MK스포츠
- 한소희 측 “母” 불법 도박장 독단적 운영...참담한 심경“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화사, 흠뻑쇼에 빠질 수 없는 핫걸! 은근한 노출도 부담 없는 바디슈트룩 - MK스포츠
- 강태리, “다 가졌네”..비키니 입고 ‘넘사벽 미모’ 뽐내 - MK스포츠
- 이승엽 앞에서 400홈런 대기록 작성! 박병호의 마지막 꿈 “삼성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개인
- NC, ABL생명 스폰서 데이 3일 성황리에 마무리 - MK스포츠
- SON 견제 예고 → 황금 왼발 빛날까…이강인의 ‘해결사 모드’ 필요해 - MK스포츠
- 박효준, 1번 타자로 나서 3안타 1볼넷 맹활약 - MK스포츠
- “맞는 순간 확신했다” 정철원 울렸다, 복귀전에서 125m 대형 홈런이라니…아시아의 전완근 거
- 0-5 → 6-5 SD, 디트로이트에 역전승...오늘은 타티스가 끝냈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