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 케어닥과 시니어·케어 협력 업무협약 체결

박효진 매경비즈 기자(park.hyojin@mkinternet.com) 2024. 9. 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매일경제는 4일 케어닥과 시니어·케어 분야 공동 협력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종회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 대표와 박재병 케어닥 대표를 비롯해 최광진 매경비즈 교육사업그룹장, 이선엽 케어닥 주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장종회 매경비즈 대표와 박재병 케어닥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케어닥)
매일경제는 4일 케어닥과 시니어·케어 분야 공동 협력사업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강남구 케어닥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종회 매경미디어그룹 매경비즈 대표와 박재병 케어닥 대표를 비롯해 최광진 매경비즈 교육사업그룹장, 이선엽 케어닥 주거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케어닥은 국내 시니어 테크 및 하우징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서 노인요양시설과 간병인을 통합 중개하는 시니어 케어 토탈 플랫폼이다.

이번 업무 협약은 시니어·케어시장 활성화 및 선진화를 위한 해외연수사업,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시니어·케어산업 고도화를 위한 요양,복지시설 인증사업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박재병 케어닥 대표는 “매경과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으로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매경과 공동으로 정기적인 해외연수를 통해 파트너사들과 시니어 산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환경과 선진적인 인프라를 체득하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매경비즈는 케어닥과의 첫 사업으로 오는 10월 ‘도쿄 케어쇼 시니어하우징 참관단’을 구성해 선진화된 일본의 실버산업 현장 곳곳을 체험 예정이다.

케어닥은 지난해 하이엔드 주거형 요양시설 브랜드 ‘케어닥 케어홈’을 런칭하면서1호점인 배곧신도시점을 시작으로 최근 용인 더퍼스트점까지 1년 만에 4개 지점을 오픈하는 등 본격적으로 시니어 하우징 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지난 7월 케어닥은 ‘케어닥 케어홈’ 1호점인 배곧신도시점으로 매경미디어그룹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28회 살기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시상식에서 주거혁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