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퍼블릭, 7년 만의 내한…내년 1월 1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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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록 밴드 '원리퍼블릭'이 단독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5일 원리퍼블릭 내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번 공연은 원리퍼블릭이 지난 7월 새 앨범 '아티피셜 파라다이스' 발표 이후 진행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2018년 4월 이후 약 7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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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팝록 밴드 '원리퍼블릭'이 단독공연으로 다시 한번 한국을 찾는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5일 원리퍼블릭 내한 공연 개최 소식을 알렸다. 내년 1월 18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원리퍼블릭이 지난 7월 새 앨범 '아티피셜 파라다이스' 발표 이후 진행하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2018년 4월 이후 약 7년 만에 한국 무대에 서게 됐다.
원리퍼블릭은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가 이끄는 그룹이다. 지난 2007년 '드리밍 아웃 라우드'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들은 '어폴로자이즈', '스크릿츠', '굿 라이프', '카운팅 스타즈', '썸데이', '런', '썸바디 투 러브'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라이언 테더는 프로듀서로서 명성을 쌓았다. 아델의 '21', '25'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앨범 참여로 그래미 어워드 '올해의 앨범' 부문 3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케이팝 아티스트와의 곡잡업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리사의 '락스타', 지민의 '비 마인', 트와이스 '크라이 포 미',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백 포 모어' 등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제공=라이브네이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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