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의리란 이런 것‥간식차 2대 통큰 선물 “재영아 보고싶어”

서유나 2024. 9. 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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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후배 김재영에게 따뜻한 의리를 선보였다.

배우 김재영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정 누나의 깜짝 선물. 너무 너무 고마워용! 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재영아 항상 보고싶어. 재영이와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응원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배우 스텝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씨와 후배를 챙기는 의리를 동시에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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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김재영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후배 김재영에게 따뜻한 의리를 선보였다.

배우 김재영은 9월 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정 누나의 깜짝 선물. 너무 너무 고마워용! 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고현정이 보낸 커피차와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김재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현정은 "재영아 항상 보고싶어. 재영이와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응원합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배우 스텝 여러분 모두 화이팅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로 따뜻한 마음씨와 후배를 챙기는 의리를 동시에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은 누나 두셨네요", "멋진 현정 누나", "남은 촬영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영은 지난 2021년 방영된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서 고현정과 연상연하 집착 로맨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김재영이 출연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오는 9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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