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해양조사協,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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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지난 3일 한국해양조사협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해양조사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조사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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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상생대출 지원
임직원 전용 금융서비스도
[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이 지난 3일 한국해양조사협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재단 법인으로 창립된 한국해양조사협회는 2015년 1월 해양수산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됐다.
서울 금천구 한국해양조사협회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 부행장과 김백수 한국해양조사협회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3년간 한국해양조사협회의 자금 운용 등 금융업무를 전담하여 수행한다.
우리은행은 해양조사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기업에 상생대출을 지원한다. 이밖에도 △임직원 전용 금융상품 제공 △금리 및 수수료 우대 △법인카드 발급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해양조사협회 및 임직원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해양조사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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