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트와이스 멤버들, 솔로 데뷔 많이 응원해줘…든든하고 고마웠다"

정혜원 기자 2024. 9. 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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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쯔'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이 많은 응원을 해줘서 든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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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쯔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쯔위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트와이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쯔위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쯔'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이 많은 응원을 해줘서 든든했다"고 말했다.

'어바웃쯔'는 영어 단어 '어바웃'과 쯔위를 합성해 만든 앨범명으로, '쯔위의 모든 것'을 투영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를 비롯해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 '레이즈 베이비', '루징 슬리프', '원 러브', '플라이'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런 어웨이'는 신스팝, 댄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쯔위의 섬세한 보컬과 감정 표현력으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마음을 주기 시작하면 누구도 본 적 없는 모습으로 모든 사랑을 쏟아낸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조니 심슨을 비롯한 유수 작가진들이 작곡했다.

쯔위는 '어바웃쯔'를 통해 나연, 지효에 이어 트와이스에서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쯔위는 "멤버들한테 솔로 앨범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많은 응원을 해줬다. 나연, 지효 언니는 먼저 솔로 데뷔를 했으니까 제가 옆에서 지켜보면서 궁금한 것들을 물어봤다. 언니들도 같이 모니터를 하면서 의견도 내줬다"라며 "다른 멤버들도 저한테 와서 어려운 것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이야기해달라고 해줘서 든든했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쯔위는 "각자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촬영 내내 현장에 와서 응원을 해줬다. 간식차, 커피차도 보내줬다. 단체 스케줄 할 때 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따라춰서 굉장히 힘을 많이 얻었다"고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쯔위는 솔로 데뷔 타이틀곡 작사를 해준 박진영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쯔위는 "박진영 피디님이 솔로 데뷔를 많이 응원해주셨다. 타이틀곡 작사를 직접 맡아주셨는데,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셨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고 밝혔다.

쯔위의 솔로 데뷔앨범 '어바웃쯔'는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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