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아유미, 출산 후 다이어트 "10kg 더 빼야..바지 안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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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출산 후 다이어트 고충을 밝혔다.
아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가 빠지길래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땀 흘리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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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일이야. 임신으로 20kg 쪘는데 자연스럽게 10kg가 빠지길래 '이제 돌아오겠구나' 했는데 딱 멈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땀 흘리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앞으로 10kg 더 빼야함. 바지 다 안 들어감. 파이팅. 이제 워킹부터 슬슬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1984년생으로 나이는 39세다. 그는 지난 2022년 2살 연상의 사업가 권기범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아유미는 결혼 2년 만인 지난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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