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개정…최대 10년간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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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지속해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 개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주요 치료비 지급 보장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2배 확대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암 치료비 걱정 없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보험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한 개정 상품을 선보였다"며 "암 치료 장기화 대비는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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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은 최대 10년간 암 치료비를 지속해 보장하는 '한화 값진인생 암보험 무배당2409' 개정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암 주요 치료비 지급 보장 기간을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2배 확대했다. 암 재발 및 장기간 치료에 대한 부담을 덜어준 것이다. 기존 고객도 이번 상품에 탑재된 '5년 이후 강화형' 신규 담보를 통해 10년까지 치료 혜택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보장 범위도 늘었다. 기존 1회만 보장했던 '항암방사선 약물치료비' 담보를 세분화해 각 총 8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최근 가입 수요가 큰 '특정항암호르몬 약물허가치료비' 보장도 담았다.
이밖에 치료비 지급 구간도 500만원 이상 및 1억1000만~1억5000만원 구간을 신설해 보장 범위도 넓혔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암 치료비 걱정 없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존 보험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한 개정 상품을 선보였다"며 "암 치료 장기화 대비는 물론 다양한 특약을 통해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고 말했다.
임성원기자 son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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