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기능성 저당 발효유, 5개월만에 1200만개 팔렸다

2024. 9. 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y는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증가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넘어섰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주목 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젊은 층 건강식품 관심 높아진 영향
hy의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 [hy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hy는 기능성 저당 발효유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hy의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당밸런스’는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저지방’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브랜드 신제품이다. 출시 5개월 만에 판매량 700만 개를 달성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었다. 윌 브랜드 전체 판매량은 윌 당밸런스 출시 직전인 3월 대비 7% 증가했다.

저당 유산균 음료 ‘당밸런스’도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넘어섰다. 해당 제품은 천연 감미료 알룰로스를 적용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저당 표시 기준도 충족한다.

두 제품은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기능성 소재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함유했다. 기능성 저당 발효유 성장에는 젊은 층 사이에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hy는 설명했다.

hy 관계자는 “기능성에 저당 기준까지 충족하는 발효유가 주목 받으며 판매량이 빠르게 늘었다”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