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美 인기 차트 선전…‘글로벌 팝 메카’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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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5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첫 번째 EP '시스'(SIS·Soft Is Strong)가 '빌보드 200' 199위에 자리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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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한국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9월 7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첫 번째 EP ‘시스’(SIS·Soft Is Strong)가 ‘빌보드 200’ 199위에 자리했다. 이 앨범은 앞서 동 차트에 119위(8월 31일 자)로 입성한 바 있다.
또 캣츠아이는 빌보드 ‘이머징 아티스트’(Emerging Artist) 8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로 직행한데 이어 2주째 톱(TOP)10을 유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임을 증명했다. ‘이머징 아티스트’ 톱10 내 걸그룹은 캣츠아이가 유일하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터치’(Touch)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9월 3일 자) 146위에 랭크됐다. 지난 8월 27일 자 차트에 198위로 첫 진입한 지 약 1주일 만에 무려 52계단 순위가 껑충 뛰었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거쳐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이다. 주류 팝시장인 미국 현지에서 데뷔한 이들을 통해 ‘케이(K)팝 제작 시스템의 세계화’를 가늠할 수 있다.
‘터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로 숏폼과 SNS 등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실제 틱톡에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는 콘텐츠가 11만 8000개(9월 4일 기준) 넘게 올라와 챌린지 붐이 일고 있다.
최근에는 ‘터치’와 소녀시대의 히트곡 ‘지’(Gee)를 조합한 ‘터치 x 지’ 매시업 버전까지 등장해 이들 인기에 불을 지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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