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박형윤 기자 2024. 9. 5. 14: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외건설협회가 5일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 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 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해외건설협회가 5일 제20대 상임회장으로 한만희 전 국토해양부 차관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한 회장의 임기는 6일부터 3년간이다.
한 회장은 “현재 해외건설은 글로벌 무역 갈등, 불안정한 국제 정치와 미국의 경기 침체 우려 등 불확실한 여건을 마주하고 있다”며 “단순 도급·시공사업 중심에서 고부가가치 해외투자개발 사업과 친환경·저탄소 사업 참여 등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진행 중인 중차대한 시기에 해외건설협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1980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해양부 혁신정책조정관, 국토정책국장, 주택토지실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거쳐 해외 건설업무까지 총괄하는 제 1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박형윤 기자 mani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범죄 피소' 태일, 잠적했나…SNS 비공개→유튜브 영상 삭제
- 첫 패럴림픽서 '깜짝 4위' 조은혜 알고보니…마동석·진선규와 함께 영화 현장 누볐다 [패럴림픽]
- '용준형과 결혼' 현아 측 '웨딩화보 공개 후 루머 심각, 엄중한 법적 조치'
- '키 크고 멋진 사람 좋다'던 오상욱, 한일 혼혈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
- 전지현·케이트 미들턴도 입었는데 어쩌다…英 대표 명품 버버리 경영난에 결국
- 김수찬 측 '모친 '폭력 전남편 폭로' 사실,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
- 차태현, 강남 신사동 건물주 됐다…74억짜리 빌딩 입지 보니 ‘엄지 척’
- '손발묶인 채 피흘리며 사망' 병원장 양재웅, 하니와 결혼 무한 연기
- '부모 이혼에 5살부터 할머니 손에 자라' 한소희, 가정사 재조명
- '이혼축하금 주고 직원이 원장카드 사용하고'… 서초구 모발이식병원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