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생명쌀과자 태국 수출길…내달 1차 선적

박재천 2024. 9. 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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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과자가 태국으로 수출된다.

청주시는 5일 농협 충북본부,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지두방㈜과 쌀가공품 4종 태국 시장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원생명쌀과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쌀과자는 태국 유통업체를 통해 방콕·치앙마이의 지두방지마켓과 태국 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된다.

쌀과자 수출 성사로 연간 17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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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 청원생명쌀로 만든 쌀과자가 태국으로 수출된다.

쌀과자 태국 수출 업무협약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시는 5일 농협 충북본부,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지두방㈜과 쌀가공품 4종 태국 시장 수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청원생명쌀과 가루쌀을 주원료로 만든 쌀과자는 태국 유통업체를 통해 방콕·치앙마이의 지두방지마켓과 태국 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입점된다.

공동사업법인은 다음 달 중 40피트 컨테이너 5동을 1차로 선적할 예정이다.

쌀과자 수출 성사로 연간 17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jc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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