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특수대응단, 물에 잠긴 차량 인양 훈련

최재훈 2024. 9.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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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5일 포천시에 있는 수중촬영 스튜디오 '포프라자'에서 수중 추락 차량 인양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차량이 하천에 추락해 완전히 잠긴 상황을 가정해 부양백 등 특수장비로 인양·구조하는 연습을 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기 북부에는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강과 강 인접 도로가 많아 차량 수중 추락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황에 맞는 구조 능력과 전문성을 확보해 사고에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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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은 5일 포천시에 있는 수중촬영 스튜디오 '포프라자'에서 수중 추락 차량 인양 훈련을 실시했다.

수중 추락 차량 인양 훈련 [경기도북부특수대응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훈련 참가자들은 차량이 하천에 추락해 완전히 잠긴 상황을 가정해 부양백 등 특수장비로 인양·구조하는 연습을 했다.

소방 관계자는 "경기 북부에는 북한강, 한탄강, 임진강 등 강과 강 인접 도로가 많아 차량 수중 추락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며 "상황에 맞는 구조 능력과 전문성을 확보해 사고에 신속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jhch79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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