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폐건전지·종이 팩·투명 페트병 치워드립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27일까지 공동주택,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폐건전지·종이 팩·투명 페트병을 수거한다고 5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리튬이온전지 같은 폐건전지의 경우 장기간 보관하면 화재 위험이 있고, 종이 팩과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률이 높아 직접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투명 페트병, 재사용 의류, 폐건전지, 종이 팩, 폐형광등 등 재활용품 5종을 각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가져가도 용량에 따라 종량제봉투와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27일까지 공동주택, 학교, 어린이집 등에서 폐건전지·종이 팩·투명 페트병을 수거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간 시청 자원순환과에 전화, 팩시밀리,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권역별 수거 날짜에 맞춰 현장을 방문해 거둬간다.
수거 기간이 끝나면 총수거량에 따라 종량제봉투를 지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리튬이온전지 같은 폐건전지의 경우 장기간 보관하면 화재 위험이 있고, 종이 팩과 투명 페트병은 재활용률이 높아 직접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투명 페트병, 재사용 의류, 폐건전지, 종이 팩, 폐형광등 등 재활용품 5종을 각 읍·면·동사무소에 직접 가져가도 용량에 따라 종량제봉투와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해 준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경찰, '팬 폭행 방관 논란' 가수 제시 무혐의 처분 | 연합뉴스
- '우크라 파병 북한군 음란물 탐닉'설 제기…美당국 "확인 불가" | 연합뉴스
- 여고생들 발만 노려…20대 강제추행범 징역 1년 6개월 | 연합뉴스
- '훼손 시신' 유기사건 신상공개 결정…군 장교 "즉시 공개 거부" | 연합뉴스
- "노래 좀 그만" 라이브카페서 다른 손님 술병으로 내리쳐 | 연합뉴스
- '엄마찬스'로 치전원 합격한 대학원생…2심도 "입학 취소 정당" | 연합뉴스
- 672억원…트럼프 승리 예측해 잭팟 터뜨린 익명의 도박사 | 연합뉴스
- '[국제발신] 해외승인 499,500원'…전 국민에 50번씩 문자폭탄 | 연합뉴스
- "살려달라"며 울던 딸, 딥페이크 영상이었다…납치사기 악용 | 연합뉴스
- 무시했다는 이유로 모텔서 흉기로 연인 살해한 50대 구속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