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SPC삼립과 ‘100% 한돈’ 신제품 선봬… 소비시장 저변 확대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9. 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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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SPC삼립과 함께 한돈 소비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다변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세계화 시장 속에 우리돼지 한돈의 지속적인 관심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SPC삼립과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식품기업과의 한돈상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한돈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만족은 물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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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SPC삼립과 함께 한돈 소비시장 저변 확대에 나선다.

한도자조금은 SPC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와 함께 100% 한돈만을 사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은 지난 5월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상품 개발을 통해 한돈 제품의 다양성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한돈 산업을 만들어 가고자 ‘2024년 한돈 전략 상품 및 메뉴개발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한 바 있다.

심사를 통해 총 7개의 업체가 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지원 사업의 결과로 SPC삼립에서는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사용한 신제품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 2종(오리지널, 치즈) 및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하게 됐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다변하는 소비자의 취향과 세계화 시장 속에 우리돼지 한돈의 지속적인 관심과 경쟁력 제고를 위해 SPC삼립과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식품기업과의 한돈상품 개발을 통해 꾸준히 한돈 신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소비자 만족은 물론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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