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의 선수단 향한 연설 "최종 예선 쉽지 않아…압박감 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32)이 끝까지 방심을 경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의 한국이, 96위의 팔레스타인보다 우위에 있지만, 공은 둥글다.
홍명보 감독으로부터 주장직을 다시 유임받은 손흥민도 방심을 경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손흥민(32)이 끝까지 방심을 경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을 상대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차전 홈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첫 경기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의 한국이, 96위의 팔레스타인보다 우위에 있지만, 공은 둥글다. 끝까지 방심을 경계해야 하는 이유다.
홍명보 감독으로부터 주장직을 다시 유임받은 손흥민도 방심을 경계했다. 5일 대한축구협회(KFA)의 공식 유튜브인 KFA TV에 따르면 손흥민은 4일 완전체 훈련 후 선수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손흥민은 둥글게 모인 선수들 앞에서 "최종 예선이라는 것은 많이 경험해본 선수들도 있고, 처음인 친구들도 있는데. 쉽지 않아. 진짜 쉽지 않아. 압박감이 많이 들거야. 그런데 우리가 그런 것 하기 위해(압박감을 이겨내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거니까. 다 같이 이겨내자고. 내일 힘 내서 즐겁게 경기해보자"라고 얘기했다.
실제로 그러하다.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관문이기에 쉽지 않은 싸움이 될 수 있다. 손흥민은 이에 앞서 의기를 다지는 모습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부녀 맞아?!' 손연재, 검은스타킹+각선미 초섹시 아찔 [★PICK] - STN NEWS
- '모래바람도 막을 수 없는 미모' 티아라 소연 - STN NEWS
- 트와이스 채영, 시스루 속옷→완전 글래머였네 [★PICK] - STN NEWS
- 나나, 망사 속옷에 담배 물고 흡연 역대급이네 [★PICK] - STN NEWS
- '속옷 입은 거 맞아?!' 클라라, 중요 부위만 겨우 가린 파격 [★PICK] - STN NEWS
- '봉인 해제?!' 산다라박, 가슴 너무 대놓고 노출 아찔 [★PICK] - STN NEWS
- '데뷔 역대급 노출' 이민정, 과감 비키니+글래머 과시 [★PICK] - STN NEWS
- '서진이네 인턴?!' 고민시, 파격 비키니 '대박 글래머네' [★PICK] - STN NEWS
- "B컵 이하 접어!" 이효리, 브라만 입고 찐 글래머 노출 [★PICK] - STN NEWS
- '충격 노출!' 산다라박, 워터밤서 화끈 진짜 벗었다! [★PICK] - STN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