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간식차 보내준 트와이스 멤버들, 든든하고 고마워”

이민지 2024. 9. 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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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가 트와이스 나연, 지효에 이어 세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쯔위는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많이 응원해줬다. 나연 언니, 지효 언니의 솔로 활동을 지켜보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언니들도 모니터를 같이 하며 의견도 내줬다. 다른 멤버들도 어려운거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해줘서 든든하게 느껴졌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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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쯔위가 트와이스 나연, 지효에 이어 세번째 솔로 주자로 나섰다.

9월 5일 서울 송파고 롯데호텔 월드에서 진행된 트와이스 쯔위 솔로 데뷔 앨범 '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쯔위가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쯔위는 "멤버들에게 솔로 앨범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많이 응원해줬다. 나연 언니, 지효 언니의 솔로 활동을 지켜보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언니들도 모니터를 같이 하며 의견도 내줬다. 다른 멤버들도 어려운거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면 얘기해달라고 해줘서 든든하게 느껴졌고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각자 바쁜 스케줄이 있음에도 촬영 내내 현장에 와서 직접 응원해줬다. 간식차, 커피차도 보내줬다. 단체 스케줄 할 때 계속 내 노래를 따라부르고 춤도 따라 춰서 굉장히 많은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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