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배급사 플러스엠, 제1회 시나리오 공모전 개최…대상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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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로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명확한 장르와 콘셉트, 관객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캐릭터, 소재적 차별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이 향후 우리 회사의 새로운 흥행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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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로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투자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대표 홍정인)가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오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소재와 장르에 제한은 없으며 신인부터 기성 작가, 그리고 공동 창작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한다면 공모전 홈페이지 통해 시나리오와 기획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작은 이번 공모전을 위해 구성된 외부 전문가 위원단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의 심사를 거치게 된다. 수상 부문 및 각 부문별 수상작 편수는 대상 1편(상금 5000만 원), 최우수상 1편(상금 3000만 원), 우수상 2편(상금 각 1000만 원)이다. 당선작은 12월 중에 발표할 예정이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명확한 장르와 콘셉트, 관객을 사로잡을 매력적인 캐릭터, 소재적 차별성을 심사 기준으로 삼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작품들이 향후 우리 회사의 새로운 흥행작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중앙그룹 산하의 종합 콘텐츠 집단이다.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로 연이어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한국 투자배급사 순위 1위에 올랐다.
올해도 '카브리올레', '탈주', '리볼버', '크로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선보였다. 차기작으로 10월 1일 개봉하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디즈니플러스에 공개되는 시리즈물 '강남 비-사이드' 등이 있다.
[사진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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