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대경대 총장,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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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이 5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소찬휘 K-실용음악과 학과장에 이어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총장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기에 도박으로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청소년 도박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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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대경대학교 총장이 5일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도박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경찰은 최근 대규모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 3개를 운영한 일당을 검거했다. 이들 중에는 청소년 10여명이 포함돼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
이 총장은 소찬휘 K-실용음악과 학과장에 이어 청소년 도박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 총학생회장과 학과 대표들도 함께 도박근절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총장은 "청소년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로 나아가야 할 시기에 도박으로 모든 것을 잃지 않도록 우리 사회 모두의 관심과 지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 차원에서 청소년 도박근절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총장은 다음 주자로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과 양시창 경산경찰서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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