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식] 옛 도청사에서 7일과 21일 '경기기회마켓'

김경태 2024. 9.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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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 7일과 2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연다고 5일 밝혔다.

7일에는 수원시 맘카페(수원맘 모여라)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을 연다.

21일에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리버마켓@수원'이 열린다.

'2024 경기청년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하고 수공예품, 농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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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이달 7일과 2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경기기회마켓'을 연다고 5일 밝혔다.

7일에는 수원시 맘카페(수원맘 모여라)를 통해 모집한 중고셀러, 지역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 등 총 145개의 팀이 모여 나눔플리마켓 '나플나플'을 연다.

주요 판매 물품은 유아동 의류, 장난감, 패션잡화 등이며, 천연비누와 도시락케이크, 스탬프 등 각종 만들기 체험 및 가수 윤인환의 대중음악 무대, 마술, 풍선아트 등이 마련된다.

21일에는 양평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리버마켓@수원'이 열린다. '2024 경기청년페스티벌'과 연계해 지역 청년소상공인 25팀이 참여하고 수공예품, 농산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유리공예, 밀랍초 만들기, 목공 등 다양한 공예 체험이 준비되며 인디밴드 로프트세션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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