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드 위스키,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서 최다 수상 쾌거

2024. 9. 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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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피릿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하는 호주 위스키 '스타워드' 증류소가 '2024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2024 SFWSC)'서 '최다 수상한 국제 증류소'로 등극했다.

스타워드는 호주 멜버른의 기후와 정서를 적극 활용한 호주의 대표적인 증류소로, 노바, 투폴드, 솔레라, 100프루프 등의 탄탄한 코어 위스키 라인업뿐 아니라 라가불린 증류소와 협업한 '스타워드 라가불린 캐스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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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스피릿 수입 유통사 메타베브코리아가 수입하는 호주 위스키 ‘스타워드’ 증류소가 ‘2024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2024 SFWSC)’서 ‘최다 수상한 국제 증류소’로 등극했다. 2022년 최다 수상 증류소에 이름을 올린 이후 두 번째다.

벨기에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 위스키 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는 5500여개 이상의 주류 브랜드가 출품하는 최대 규모의 품평회다. 주류 전문가들이 위스키, 진, 데킬라 등 현존하는 대부분의 주종을 엄격하게 테이스팅하고 평가한다.

스타워드 증류소는 8개의 플래티넘 메달, 13개의 더블 골드 메달, 13개의 골드 메달로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최다 수상 증류소로 자리매김했다. 호주 증류소 중에서는 유일한 성과다.

스타워드는 호주 멜버른의 기후와 정서를 적극 활용한 호주의 대표적인 증류소로, 노바, 투폴드, 솔레라, 100프루프 등의 탄탄한 코어 위스키 라인업뿐 아니라 라가불린 증류소와 협업한 ‘스타워드 라가불린 캐스크’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기도 했다. 주요 와인 생산국인 호주의 와인 캐스크를 활용해 위스키를 숙성하는 등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증류소의 창립자인 데이브 비탈레는 “호주 멜버른의 정서를 담아 시작한 스타워드 위스키가 세계 무대에서 확실하게 자리잡았다”며 “스타워드에 보여준 세계 위스키 애호가들의 선택과 사랑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메타베브코리아 여인수 대표는 “스타워드의 수상 소식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내며, 훌륭한 뉴월드 위스키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내 위스키 시장에 다양성을 더하는 시도와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베브코리아 소개

메타베브코리아는 2015년 스피릿 수입 및 유통 업체로 시작됐으며, 2018년 홍콩에 본사를 둔 ‘메타베브 그룹’에 편입됐다. 위스키의 거장 빌리워커의 스카치 위스키 ‘글렌알라키’와 프랑스 기업 레미코인트로 등 전 세계의 스피릿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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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메타베브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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