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국영방송 미 제재에 "미국 언론에 상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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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자국 국영방송 RT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에 맞서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조치를 마녀 사냥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국민을 겁주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이번 조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보장해야 할 의무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미국과 비슷한 방식 혹은 다른 형태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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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자국 국영방송 RT에 대한 미국 정부의 제재에 맞서 미국 언론을 대상으로 조치를 취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미국 정부의 조치를 마녀 사냥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국민을 겁주려는 의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이번 조치는 다양한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을 보장해야 할 의무에 정면으로 위배된다며, 미국과 비슷한 방식 혹은 다른 형태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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