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박람회 개막…송미령 "새로운 농촌 보이겠다"

신선미 2024. 9. 5.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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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5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업·농촌 박람회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국민 모두에게 쉬고, 일하고, 살고 싶은 새로운 농촌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박람회에서 농업·농촌을 즐기고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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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농업박람회 [농업박람회 홈페이지 화면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업·농촌의 미래 모습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가 5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 6회째를 맞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업·농촌 박람회다.

오는 8일까지 이어지는 박람회에서 농식품부는 '농촌특화지구관'을 마련해 농촌공간계획 제도를 소개한다. 식품회사들은 '올해의 농산물관'에서 콩 제품 시식 행사를 연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국민 모두에게 쉬고, 일하고, 살고 싶은 새로운 농촌을 보여드리기 위해 다채로운 전시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박람회에서 농업·농촌을 즐기고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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