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하이웍스 'AI채팅' 출시…"클릭 한 번이면 채팅 중에도 AI 변경 OK"

송혜리 기자 2024. 9. 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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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아는 인공지능(AI)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AI채팅은 올인원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4o, 제미나이 Pro 1.5, 클로드 3 등을 탑재한 채팅형 AI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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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웍스'에 적용…GPT-4o, 제미나이 Pro 1.5, 클로드 3 등 탑재
작성한 데이터, LLM 고도화 위한 딥러닝 작업에 활용되지 않아
가비아 CI(사진=가비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가비아는 인공지능(AI)채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AI채팅은 올인원 업무 솔루션 '하이웍스'에 대규모 언어 모델(LLM)인 GPT-4o, 제미나이 Pro 1.5, 클로드 3 등을 탑재한 채팅형 AI 서비스다.

하이웍스 AI채팅을 도입하면 사용자는 다양한 생성형 AI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이면 채팅 중에도 AI 모델을 변경할 수 있어 여러 AI 서비스의 다양한 답변을 받아볼 수 있고, 업무 전환에 드는 시간도 줄어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가비아는 ''AI채팅'으로 데이터 유출 걱정없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이웍스 AI채팅 안에서 오가는 모든 내용은 안전하게 보호되며 LLM 고도화를 위한 딥러닝 작업에 활용되지 않는다.

이정환 가비아 하이웍사업팀 이사는 "직원들은 AI 서비스 도입을 바라는 반면, 기업은 초기 투자 비용, 보안, 관리 편의성 등을 이유로 고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하이웍스 AI채팅으로 이러한 장벽 없이 생성형 AI 서비스를 도입하고, 업무 효율을 높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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