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 범벅 고민시, ‘아없숲’ X남편과 오싹달콤 투샷‥무섭게 예쁘네

이해정 2024. 9.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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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민시가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고민시는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X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승조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피 범벅이 된 얼굴로 환하게 웃는 고민시의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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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민시 소셜미디어
사진=고민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고민시가 강렬한 눈빛을 뽐냈다.

고민시는 9월 4일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X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함께 출연한 배우 장승조와 다정하게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피 범벅이 된 얼굴로 환하게 웃는 고민시의 얼굴이 어딘지 모르게 오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승조 역시 카메라를 집어 삼킬 듯 맹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낸다.

네티즌들은 "뭔가 보기만 해도 무서운 투샷", "그렇게 웃지 말아요", "실제론 사이 좋아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민시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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