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장중 하락 전환…다시 '6만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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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규모 확대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14포인트(0.32%) 내린 2572.6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 3%대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한 뒤 상단을 2610선까지 높였으나 장중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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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규모 확대에 장중 하락 전환했다.
5일 오후 1시3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14포인트(0.32%) 내린 2572.66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날 3%대 급락을 딛고 상승 출발한 뒤 상단을 2610선까지 높였으나 장중 외국인 매도세가 거세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290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699억원과 2640억원 매수우위다.
삼성전자가 0.57% 하락으로 전환하며 장중 '6만전자'(삼성전자 주가 6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셀트리온 기아도 내림세다.
코스닥지수도 장중 하락 전환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44% 내린 721.22를 기록 중이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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