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퍼플에서 타사 PC 게임도 즐긴다...“통합 플랫폼으로 확장”

정호준 기자(jeong.hojun@mk.co.kr) 2024. 9. 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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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PC 게임 배급 사업 진출을 예고하며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2019년 처음 선보인 게임 플랫폼으로,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PC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일 퍼플의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론칭하고, 퍼플에서 외부 게임들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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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PC 게임 타이틀 배급 론칭
엔씨소프트 ‘퍼플’ PC 게임 타이틀 티징 이미지 [사진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PC 게임 배급 사업 진출을 예고하며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확장한다고 5일 밝혔다.

퍼플은 엔씨소프트가 2019년 처음 선보인 게임 플랫폼으로, 엔씨소프트가 제작한 PC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0일 퍼플의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론칭하고, 퍼플에서 외부 게임들도 즐길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한다. 퍼플의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 타이틀별 출시 일정도 10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퍼플은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서 배급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세팅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신규 타이틀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도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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