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기자협회 9월, ‘이달의 차’에 ‘폴스타4’ 선정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9. 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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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9월 폴스타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4' 이달의 차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치열한 경쟁 끝에 폴스타4는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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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9월 폴스타의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폴스타4’ 이달의 차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이달의 차를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다.
지난달 출시된 신차 중에선 KG모빌리티 액티언, 포르쉐 타이칸, 폭스바겐 투아렉, 폴스타 폴스타4, 현대자동차 캐스퍼 일렉트릭이 9월의 차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폴스타4는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9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폴스타4는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부문에서 각각 7.7점(10점 만점)을 받았고,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부문에서 7.3점을 획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뒷유리를 없앤 파격적인 쿠페 스타일의 폴스타 4는 현존하는 폴스타 양산차 중 가장 빠른 고성능 모델”이며 “100㎾h 배터리를 바탕으로 1회 충전 시 유럽(WLTP) 기준 최대 620㎞를 주행할 수 있고 티맵 오토 내비게이션 등 첨단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대거 탑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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