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주차장 차량서 수백만원어치 '차털이' 전과 4범 구속

이성민 2024. 9. 5. 13: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청원경찰서는 심야 시간 청주국제공항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40여차례에 걸쳐 이 공항 주차장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미 4건의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이성민 기자 = 청주 청원경찰서는 심야 시간 청주국제공항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수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청원경찰서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A씨는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 40여차례에 걸쳐 이 공항 주차장에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미 4건의 동종 전과가 있는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가 없어서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여죄를 조사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다.

chase_aret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