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쇼츠] '두 얼굴의 돌고래'...사인은 총상?

김지선 2024. 9. 5. 13: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얗고 귀여운 돌고래입니다.

하지만 생긴 것과 달리 러시아의 군사 훈련을 받은 스파이란 의심을 받았는데요.

지난달 노르웨이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는데, 여러 발의 총을 맞았기 때문이란 주장이 나왔습니다.

동물 권리 단체 '노아 앤드 원 웨일'(Noah and One Whale)은 사체 확인한 결과, 여러 곳에서 총상이 발견됐다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돌고래는 발견 당시 러시아 지역명이 표시된 장비 등을 부착하고 있어 러시아군의 스파이 훈련을 받았을 거로 의심받았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