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현숙, 14kg 감량 성공…못 알아볼 뻔

이유민 기자 2024. 9. 5.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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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확 바뀐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에 올랐다.

5일 김현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촬영 중#한껏#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12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할 때가 많다. 그 스타일링은 소장 옷이 대부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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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김현숙 SNS(왼) / 스포츠한국 DB (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코미디언 겸 배우 김현숙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확 바뀐 비주얼을 자랑해 화제에 올랐다.

5일 김현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촬영 중#한껏#현재 #막돼먹은 영애씨 12 활동하는 동안 스스로 스타일링할 때가 많다. 그 스타일링은 소장 옷이 대부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출처=김현숙 SNS

이에 더해 "요즘 드라마 촬영 중 적합한 옷이 있어서 구매한 이후 두 번째로 꺼내입게 되었는데…. 돌이켜 보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제작발표회 때 입고 다시 이번 드라마 촬영 때 꺼내입게 되었네. 감회가 참으로 새롭구나"라며 달라진 본인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다이어트 성공 후 몰라보게 예뻐진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4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만큼, 그는 탄탄한 몸매로 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1978년생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2020년 이혼한 그는 예능과 토크콘서트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SBS 드라마 '사내 맞선'에 여부장 역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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