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 새단장…재학생 편의도모, 만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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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생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하계방학중 리모델링공사를 왼료하고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2024학년도 2학기 생활관 입사를 완료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신입생을 비롯한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입사 신청가능하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올해 하계방학을 시작으로 동계방학 중에도 자주1관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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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생활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5일 경북전문대에 따르면 하계방학중 리모델링공사를 왼료하고 지난달 31일부터 이틀간 2024학년도 2학기 생활관 입사를 완료했다.
하계방학 중 생활관 자주2관을 전면 2인 1실로 변경하고 리모델링 준공함에 따라 재학생들의 편의를 신장하기 위해 쾌적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게 됐다고 대학은 설명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신입생을 비롯한 입사를 희망하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입사 신청가능하다.
전공심화 및 복학예정자도 대상에 포함되며, 영주 지역 거주 학생도 입사 가능하다.
또한 경북전문대학교는 영주시 지역대학 재학생 지원사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재학생이 영주시로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이전하면 기숙사(전?월세)비를 매년 100만 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영주시 출신 재학생은 생활자금으로 매년 50만원을 지원받는다.
생활관에 입사한 치위생과 이예지 학생은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에서 지낼 수 있게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 이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을 준비해야하는 3학년인데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종욱 생활관장은 “쾌적한 생활 환경에서 학생들이 더욱 학업에 매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 생활관은 올해 하계방학을 시작으로 동계방학 중에도 자주1관 리모델링 공사로 학생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생활관 내 구내식당은 상주 영양사가 구성하는 식단으로 1일 3식을 제공해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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