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집중 나선 에어서울, 일본 대표 가을여행지 수요 올라

손재철 기자 2024. 9. 5. 13: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어서울이 지난 4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사이다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인 가운데 일본 대표 가을여행 추천 도시인 ‘다카마쓰’ 노선 수요가 오르고 있다.



다카마쓰는 일본식 정원 특유의 아름다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리츠린 공원’, 단풍과 일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나오시마, 쇼도시마 등 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일본 현지에서도 가을 여행지로 손꼽힌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가 항공권 구매 시 수하물 15kg을 무료로 제공하며 공항과 시내를 잇는 리무진 티켓, 섬 여행시 유용한 왕복 페리 탑승권, 리츠린 공원 입장권 등이 포함된 쿠폰북도 제공한다.

현지를 직접 수소문해 닛산 렌터카, 도요타 렌터카 등 다수의 업체들과 함께 탑승객들에게 5천엔 할인 혜택도 더한다. 여기어때와의 제휴로 최대 15% 숙박할인 쿠폰도 선물한다. 골프 시즌 수요에 맞춰 식사와 교통, 온천 등이 포함된 3박 4일 골프패키지 특가 수요도 올랐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